대표적인 일본 온천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추운 겨울이 되면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온천. 따뜻한 온천수에 들어가면 추위가 눈 녹듯 잊혀지고,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 국내에도 여러 온천 명소들이 있지만, 조금만 해외로 눈을 돌려보면 선택권은 더욱 많아진다. 특히 바로 옆 나라인 일본은 온천의 메카로, 건강과 미용에 좋기로 유명하다. 올 겨울, 일본으로 온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1. 노보리베츠 온천 – 홋카이도 에도시대 말에 문을 연 노보리베츠 온천은 해발 200m 원시림에 둘러싸인 일본의 대표적인 온천 리조트다. 홋카이도에서 접근성, 인지도, 역사, 그리고 품질 면에서 최고의 온천으로 꼽히고 있다. 노보리베츠 온천은 온천 백화점이라고 불릴 정도로 유황 온천, 식염 온천, 명반 온천, 철 온천 등 다양한 효능의 온천이 있는데, 그 중 유황..
2018.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