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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카 방한 초청, 꼭 다시 방한을 원하는 이방카 트럼프

by Wa_rranty 2018.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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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에게 




한국을 다시 방문해달라는 초청을 했다고 헤더 나워트 미 국무부 대변인이 밝혔다. 




나워트 대변인은 24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한미 관계 증진을 위한 이방카 트럼프의 재방한을 초청했다"고 썼다.  




그러면서 이는 "올초 이방카 트럼프 보좌관이 방한 당시 받은 긍정적 환대와 양국간 친선과 동맹에 근거한 것"




이라고 덧붙였다. 나워트 대변인은 "국무부는 이번 방한을 지원하길 고대한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이방카 트럼프 보좌관은 지난 2월 말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하는 미국 고위급 대표단을 이끌고 




3박4일 동안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또 지난 3월 중순에는 강경화 장관이 워싱턴을 방문했을 때 별도로 이방카 보좌관을 면담하는 등 




두사람이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외교부는 25일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이방카 트럼프 미 대통령 보좌관이 강경화 장관의 초청으로 




24일 주유엔대한민국대표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유엔총회 참석차 지난 23일부터 방미중이다. 




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세계적 건축가인 I.M. 페이가 우리 주유엔대표부를 설계했다고 소개했으며 




이방카 보좌관은 우리 대표부를 방문한 것은 처음이라고 밝히며 건물이 매우 아름답다고 칭찬했다. 




강 장관은 아울러 이방카 보좌관이 지난 2월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 미국 대표단과 함께 방한해 




올림픽 개최와 한미 양국과 양국민의 우정 증진에 기여해 준 데 감사를 표했다. 




강 장관은 또 가까운 시일내 이방카 보좌관이 방한해 줄 것을 초청했으며, 이방카 보좌관은 




“꼭 다시 방한하고 싶다”고 화답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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