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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사이판 여행을 실속있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by Wa_rranty 2018.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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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추석 가족여행, 10월 여행지 추천을 검색하고 있다면 사이판으로 떠나봅시다. 


아름다운 바닷가 풍경과 편안한 리조트, 누구나 반하는 스노클링 스팟까지 가을 여행에 딱이기 때문이죠. 



사이판 여행의 모든 것을 소개합니다.


빠르게 확인하는 사이판 여행 정보입니다.


사이판 비행시간은 최소 4시간 20분이 소요됩니다.


사이판 시차는 한국보다 1시간 빠르답니다.


사이판은 45일간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지만 사전에 ESTA(이스타, 전자여행허가제) 발급 시 입국수속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셔틀버스, 택시로 여행할 수 있지만 하루 이틀은 렌터카를 빌려 여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섬이 큰 편이 아니라 짧은 시간에도 충분히 둘러볼 수 있기 때문이죠.


사이판에서 전기를 사용하려면 110V 전압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쉽게 ‘돼지코’라고 부르는 변환어댑터를 준비하면 된답니다.





사이판 직항 항공편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에서 매일 운항하고 있습니다.

사이판 9월 최저 항공권289,500원 (9월 18일 ~ 9월 23일)

사이판 10월 최저 항공권 289,200원 (10월 27일 ~ 10월 30일)

※2018년 8월 9일 검색 기준


사이판에서 가봐야 할 곳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1. 물놀이하기 좋은 – 오비안 비치

사방이 모두 바다인 사이판, 한 곳만 보면 될 것이라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절벽의 아찔함을 볼 수 있는 북·동쪽 해변, 산호가 아름다운 서쪽 해변 등 포인트마다 다른 풍경을 선사하기 때문이지요. 

그 중에서 오이안 비치로 향해보시기 바랍니다. 잔잔한 물결에 한적한 해수욕을 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마이크로비치, 라우라우비치 등도 사이판에서 빼놓을 수 없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비안비치의 아름다운 석양


2. 다이빙의 성지 – 그로토

다이빙, 스노클링의 성지로 불리는 그로토는 천연 동굴 3개가 이어진 곳으로, 알록달록 산호초는 물론 다양한 열대어와 거북이 등과 함께 헤엄칠 수 있는 곳입니다. 

물감을 풀어놓은 듯 파란 물결도 이곳을 아름답게 만드는 포인트입니다. 사실 이곳을 스노클링으로만 즐기기에는 아쉽습니다. 

미리 다이빙을 배워 떠나거나 사이판에서 다이빙 강습을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수심이 20m 정도로 깊어 위험할 수 있으니 장비를 꼼꼼히 갖춰 들어가는 것을 권하며 투어 예약을 통해 가이드와 함께 들어가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푸른 물 속의 매력을 보여주는 그로토


3. 두 번 가도 좋은 – 마나가하섬


물 밖에서도 물고기가 헤엄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만큼 맑은 물의 바다, 하늘의 뭉게구름, 부드러운 백사장이 있습니다.

생각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마나가하섬의 풍경입니다. 

둘레 1.5km 정도로 작지만 온종일 이곳에 머물러도 시간이 아깝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풍경의 무인도로, 스노클링, 패러세일링, 다이빙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일광욕을 즐기는 시간도 빼놓지 말아야 겠지요?





마나가하섬 가는 법 : 가라판 선착장에서 출발하는 페리나 해변에서 스피드보트를 타고 가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5~20분 정도 소요되며, 섬에 도착하면 환경세 $5를 지불하게 되니 예산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나가하 보트 스케쥴 (타시투어 정규페리 기준)

사이판 → 마나가하섬 마나가하섬 → 사이판

8 : 40                                     12 : 00

9 : 40                                     14 : 00

11 : 00                                   15 : 00

13 : 20                                   16 : 00


간식을 준비해 마나가하섬으로 떠나봅시다!


4. 색다른 풍경의 – 타포차우산

바다도, 편안한 리조트도 좋지만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다면 타포차우산으로 올라가 봅시다. 

사이판에서 가장 높은 산이지만 해발 473m로, 가볍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버기를 타고 울퉁불퉁한 산길을 올라가는 것도 좋습니다. 

정상에 올라서면 사이판의 푸른 절경을 360˚로 감상할 수 있어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 듭니다. 

게다가 티니안, 로타 등 주변 섬까지 볼 수 있으니 파노라마 사진을 찍는 것은 필수입니다. 


사이판을 한 눈에 쏙! 타포차우산


5. 사이판 쇼핑스팟 – 가라판

가라판 지역은 사이판의 번화가로 쇼핑, 맛집, 펍 등이 모여있어 사이판 여행코스에 꼭 넣어야 합니다. 

T 갤러리아 DFS 사이판, 아이러브사이판, 조텐마트, ABC스토어 등 여행자들 사이에서 유명한 곳들이 모여있어 쇼핑하기에도 편리한 것이 장점입니다. 

명품부터 생필품까지 저렴하게 쇼핑해봅시다. 

노니비누, 영양제, 고디바 프레첼, 다양한 맛의 스팸부터 아기용품, 저렴한 가격의 명품 등은 사이판 쇼핑리스트에서 빼놓을 수 없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이판 쇼핑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이러브사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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